歷史의 멍, DMZ 어떻게 풀것인가.


 
         

   지구상에 유일하게 남은 분단국가, 우리나라 입니다.

 

남북의 중간지역을 동서로 가로지른 248km의 군사 분계선, 1953년에 그어놓은 휴전선은 반백년이 넘은 오늘에도 그대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남북에서 모두 약 170만의 대군을 이 휴전선을 맞대고 서로 대치하고 있습니다. 휴전당시 군사분계선을 기점으로 남북 
각각이 2km씩 물러나 남쪽에선 남방한게선, 북쪽에선 북방 한계선 후방으로 군사력을 후퇴 하기로 하였습니다.

 

248km x 4km =992평방km, 이것이 "비무장 지대"(DMZ, De-Militarized Zone)입니다. 지금은 중서부 전선의 남북방 한계선간의 거리가 
1km 조금 넘는 지역도 있지만 중동부 전선은 10km 넘는 곳도 있습니다. 남방 한계선 남쪽의 민간통제선(民統線,Civil Control Line) 
북쪽을 포함하면 10억평 이상의 지역이 환경이 잘 보존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도 유엔의 유관 기구에서도 우리의 DMZ를 "生物 種 多樣性지역"으로 지정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접경지 생물보존지역"으로 지정하여 줄것을 유엔에 신청하기로 하였으나 북한에서 답이 없습니다. 
소위 접경지역이기에 북한과 같이 신청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DMZ가 남북이 인정하는 환경보존지역으로 다시 태어 난다면 남북간의 
대치는 끝난것이 아닐까요.

 

평화는 말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행동이 뒤따라야 가능한 것입니다.

 

비무장 지대(DMZ)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필자는 DMZ를 여러 측면에서 접근 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책(첨부 파일)을 펴냈습니다. 한반도 중부 지역에 위치한 거대한 
녹색지역이 영구히 보존될수 있는 염원을 담아 보았습니다. 그래야 6.25 전쟁과 분단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보상 받을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2006.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