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씀



우리는 아직도 국토가 兩斷 된채 지구상에서 유일한 분단국가로 남아 있습니다. 이미 古物로 낙인 찍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이념 논쟁이 아직도 우리땅 한반도에는 엄연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分斷전쟁이요, 舊 蘇聯의 공산주의 覇權膨脹전쟁이던 6.25사변이 발발 한지 반세기를 지나 60년이 넘었건만, 우리는 아직도 남북이 서로 적대감정을 누그러뜨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남북이 중무장한 채 서로 총부리를 겨냥하고 있는 곳이 바로 DMZ 입니다.
도라산앞에서(2002년12월)

세계의 전문가들은 이곳이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火藥庫중의 하나 라고 합니다. 또한 지구상 온대지방에서 가장 잘 보존된 生態界의 寶庫라고도 합니다. 만약 화약고가 폭발 한다면 남북한에 살고 있는 한국인들의 삶은 하루아침에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말것입니다. 그러나 생태계의 보고로 남는다면 후손들에게 전해질 귀중한 자산이 될것입니다.

6.25전쟁의 결과물인 DMZ는 20세기 후반을 관통하는 동서냉전의 처절한 싸움터의 현장이었으며, 세계 2차대전에서 항복한 日帝가 남긴 38선의 또다른 이름이기도 합니다. 한국인들의 意思와는 전혀 상관없이 他意에 의해서 만들어진 역사적 산물이기도 합니다. 그것이 바로 오늘의 한국인 들로 하여금 DMZ로 상징되는 시련과 질곡의 역사를 극복하고 뛰어넘는 용기와 지혜를 요구하는 이유인 것입니다.




북방에서 본 한반도

분단과 전쟁의 상징인 悲劇의 현장을 평화와 생태의 상징인 綠色의 장원 으로 바꾸는 것은 전적으로 우리 한국인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DMZ에서 우리는 희망을 볼수 있습니다. 강원도 고성에서 강화도까지 東西로 248km에 펼쳐진 樹林과 河川 그리고 늪지들은 물론, 한강 하구에서 백령도로 이어지는 “해양 DMZ” 역시 훼손 되어서는 안될 귀중한 자산입니다. 통일후 제기될지도 모르는 토지의 소유권문제, 관련단체들에 의한 무분별하고도 집요한 민통선지역의 개발압력등은 난개발을 유도할것이 뻔합니다. 그래서 관련제도와 법규들의 정비가 급선무 이기도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여러분들의 고견을 기다립니다. 여러분들의 의견 하나하나가 모이면 그것이 바로 여론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론은 당연히 정책에 반영 되어야 할것입니다. 60년만에 만들어진 이 거대한 녹색의 벨트를 역사의 교실로, 문화의 전당으로, 안보의 현장으로, 청년들의 순례지로, 레져 관광벨트로 만들기 위해서 입니다. 바로 국민공원(國民公園)이지요.

이“DMZ연구회”의 사이트가 간절히 소망하는 목표이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밝은 한반도의 미래를 점치는듯 녹색의 한반도 모습은 일렁이는 동강의 물결과 조화를 이뤄 더욱 짓푸르다. 강원도 한반도면 전망대에서(2013.6.5)

2013년6월6일(last updated)

DMZ연구회

회장 朴 正男 (jnpark@dmzkorea.net) c.p: 010-3733-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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